광진경희한의원 대상포진 클리닉

대상포진은 후유증이 가장 무서운 질환입니다. 포진은 2주 정도면 가라앉기 시작하지만, 후유증으로 통증이 남아, 이 통증이 길게는 10년 이상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. 그래서 초기 치료가 가장 중요합니다.

초기 치료로 진통제만 사용하면, 후유증을 막을 수가 없습니다. 그래서 포진이 올라오는 그 순간부터 사독약침이나 봉독약침을 사용해주어야 합니다. 이러한 약침을 사용해주면, 포진이 올라오는 것을 조기에 치료하는 데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, 후유증도 덜 하게 해줍니다. 또한, 대상포진은 대부분 몸이 허한 노인에게 오는 만큼, 몸의 면역력을 올려주는 한약을 동시에 사용해야 합니다. 참고로 요새는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젊은 사람의 대상포진도 늘고 있으니 젊은 분들도 결코 방심해서는 안 됩니다.